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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기본 개념 익히기 (캔들, 거래량, 이동평균선 등) 지피티씨와 주식 공부하기 2편. 이전 편 참고2025.02.15 - [W.I.L(Weekly I Learned)/돈 공부와 돈 생각] - 주식 기본 기초 쌓는 법, 4단계 (w.GPT) 주식 기본 기초 쌓는 법, 4단계 (w.GPT)경제공부를 하기로 했다.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뭘 알아야 시도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시중에 나온 책도 이미 너무 많고,지금 읽으려고 쌓아둔 책도, 스터디로 읽어야 할 책도 너무 많아서우선lisletter.tistory.com  주식 차트를 해석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들을 배우는 단계야.이걸 이해해야 이후에 패턴이나 보조지표를 활용할 수 있어.     📌 1. 캔들 차트(봉차트) 이해하기 캔들 차트(봉차트)는 주식 가격의 변화를 나타내는 가장 기본적인 차트야.  ✅ 캔들의 .. 2025. 2. 16.
주식 기본 기초 쌓는 법, 4단계 (w.GPT) 경제공부를 하기로 했다.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뭘 알아야 시도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시중에 나온 책도 이미 너무 많고,지금 읽으려고 쌓아둔 책도, 스터디로 읽어야 할 책도 너무 많아서우선은 지피티씨랑 놀아보기로 했다.  이번 1분기 나의 목표는 차트를 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TMI. 내 올해 목표는 몰라서 생긴 두려움 없애기다) 지피티씨에게 다음과 같이 물어봤다. 4단계로 나눈 이유는 별거 없다.이번 P1 시즌 남은 공유주간이 4번 남아서다.공유한 다음에 공부를 안하겠다는 건 아닌데, 뭔가 명확히 단계가 나뉘면 좋을 것 같아서 요청해봤다. 지피티씨가 알려준 방법은 다음과 같다.일단 추천자료는 찾아보니 그냥 대략적으로 참고만 해야겠더라역시나 책 - 저자 정보가 안맞아...(여러분도 지피티씨 쓸때는 .. 2025. 2. 15.
2. 서울우먼잇츠X우아한형제들: 문과면서 기획자인 저는 어떤 스터디를 할 수 있을까요? 온통 개발 스터디인 건에 관하여 * 제가 활동한 잇츠 스터디 2기는 이미 활동이 종료되었습니다.* 신청기간 : 2024. 5. 8.(수) ~ 5. 14.(화)* 선발결과 : 5월 22일(수) 중 개별 안내* 스터디 기간: 2024. 6. 1 ~ 2024. 7. 31 지난 글2024.08.15 - [STUDY/개발 - 데이터&시스템] - 1. 서울우먼잇츠X우아한형제들: 성장에 진심인 IT업계인(여성)을 위한 커뮤니티를 추천받다 1. 서울우먼잇츠X우아한형제들: 성장에 진심인 IT업계인(여성)을 위한 커뮤니티를 추천받다* 제가 활동한 잇츠 스터디 2기는 이미 활동이 종료되었습니다.* 신청기간 : 2024. 5. 8.(수) ~ 5. 14.(화)* 선발결과 : 5월 22일(수) 중 개별 안내* 스터디 기간: 2024. 6. 1 ~ 2024. 7.. 2024. 9. 9.
해는 생각보다 늦게 뜨더라, 의도치 않은 미라클 모닝 성공 아침에 블로그 글 써보는 건 또 처음이다.전 날 일하면서 아인슈페너 라떼 한 잔(+2샷), 일 끝나고 카페 가서 아메리카노 한 잔(+2샷)으로의도치는 않았지만 잠 못 이루는 밤을 만들기 위한 최소 필요 조건을 충족하였다. 어제(불과 몇 시간 전이지만 오늘 기준 어제인 일요일) 월요일부터 조금 일찍 일어나서 여유롭게 아침 보내고,이제 일찍 출근해서 퇴근 후의 일과에 룸을 만들기로 다짐하며 밤 11시에 일찍 잠들었다.아니 잠들려고 했다... 그런데 나의 카페인 섭취량 한계를 간과하고 무심코 먹은 총 4샷의 카페인이 불면을 만들었다. 요즘 원래도 밤에 바로 잠을 못들고, 새벽 중간에 깨서 다시 잠드는 등(그러다 늦잠을 자서 호다닥 일어난 적도 있다)수면 이슈가 좀 있었는데 이렇게 미라클 모닝 성공을 넘어서 새.. 2024. 9. 9.
9월 1주차 회고, 가을이 되었고 나는 보다 행복해졌다. 9월이 되니 날씨가 선선해졌다.그러면서 아침 저녁으로 출근 길이 보다 즐거워졌고(해가 빨리 뜨고 늦게지는데 날마저 화창할 때), 그만큼 컨디션이 좋아지기 시작했다.내 만병의 근원은 더위였을까? 지난 번 매일 글쓰기 첫 실패+장기 출장으로 공백이 생긴 뒤로부터, 글쓰기가 보다 헐렁해졌다.제대로 글을 쓰지 않는 점은 반성하지만 컨디션이 좋아지면서 멘탈도 두꺼워지기(?) 시작해서,그때그때 집중할 것은 집중하되, 아닌 것들은 혹은 놓쳐버린 것들은 빠르게 놓아버리자라고 생각할 수 있었다. 9월부터 회사일 외에 월화수목 저녁 일정이 생겼는데, 그렇게 바빠지면서 모든 것을 다 움켜쥐는 건 과욕이다라고 느꼈다.** 월 - 합창&직무개발1 클래스, 화 - 직무개발2 클래스&독서 스터디, 수 - 직무개발1 클래스, 목 -.. 2024. 9. 8.
이런 게임이 있었다고? 5명이 총 25만원 이내로 지출하기 챌린지, 샐러드 게임 어느 한 채팅방에서 링크 공유된 글을 우연히 봤다.뱅크 샐러드에서 만든 파일럿 게임이라는데, 나는 N년간(꽤 오랫동안) 뱅크샐러드를 가계부 앱으로 썼지만내가 모르는 새 이런 신기한 게임이 있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또 그때 참여하지 못해 아쉽기도 했다. 뱅크샐러드라는 자산관리, 가계부 앱에 걸맞으면서도, 친구 혹은 타인 5명과 그룹을 이뤄 미션을 수행하는 샐러드 게임   게임식으로 온보딩 튜토리얼하기샐러드게임은 아래와 같은 룰을 가지고 있다.팀을 이룰 다섯명을 모아온다.다섯명 모두 지출 내역 공유를 위해 마이데이터를 연결하고, 게임을 시작하기전 준비를 마친다. 그러면 팀 예산 25만원이 주어진다.게임은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이 기간동안 팀 예산을 초과하지 않도록 모두가 합심하여 돈을.. 2024. 9. 7.
우국원 <ORIGINALLY>_싱크넥스트24 (24.09.06~24.09.08) 관람 후기 오늘 감사하게도, 친구의 소개로 공연을 다녀왔다.너무 좋았고, 행복했던 1시간이라 혹시나 궁금해서 공연을 찾아보는 사람이 있을까하고 후기를 남겨본다.일단 다 읽기 전에 결론만 말하자면, 우연히라도 이 글을 이번주 내로 본 사람이 있다면 바로 예매하라는 것이다.어떻게 이런 공연이 다 존재하지? 할 정도로 매력있던 공연 요즘 문화생활에 한참 소홀하기도 했고 새로운 공연을 다 찾아보고 하는 것은 아니다보니 이런 공연이 있는지도 몰랐는데,마침 친구가 활동하는 합창단이 섭외를 받아 공연을 서게 됐고 시간 되면 보러 오라고 무심히 툭 던진 링크가 내게 기회가 되었다. 정말.. 내가 문화예술계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라서(그러니까 이쪽 분야에서 그냥 까막눈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이렇게 떡하니 '우국원'하고 대표 포스.. 2024. 9. 6.
[다이어트 후기] 몸은 생각보다 정직하다. 휴식기 끝, 다시 돌아온 린다이어트! 지난 번, 여름(더위) + 일 몰아침 등으로 발생한 체력 이슈로 순탄하던 다이어트를 급 정지했었다.2024.08.01 - [기록의 쓸모/앱&웹 서비스] - [다이어트 후기] 4. 비상이다, 여름맞이 체력관리 위기에 따라 다이어트 중단 [다이어트 후기] 4. 비상이다, 여름맞이 체력관리 위기에 따라 다이어트 중단이전 글에서 곧 다이어트 목표 몸무게에 도달한다는 글을 쓴 적이 있다.2024.07.19 - [기록의 쓸모/서비스 - 리뷰&추천] - [다이어트 후기] 3. 닿을 듯 닿지 않는 목표 몸무게, 그래도 절반 지나 -4.8kglisletter.tistory.com 그리고 삼 주 정도가 지나서 지난 주 한의원에서 연락이 왔고, 다시 시작해보기로 했다. (아직 약이 4통이 남아있던 상태)잠시 다이어트를 중단.. 2024. 9. 4.
진화하는 모빌리티 앱: 고객의 데이터를 확보하라 모빌리티에서 가장 중요한 지도. 지도 서비스는 내부에 적용된 기술의 고도화 여부보다는 결국 얼마나 정확한 혹은 유용한 정보가 많느냐로 경쟁력이 생긴다.정확한 정보란 결국 얼마나 데이터가 많이 축적되어 있냐는 부분인데, 이는 서비스 이용자와 이용량이 많을 수록 점점 고도화 되는 부분이다. 따라서 다른 서비스보다 많은 사용자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자사 서비스만이 가지고 있는 기능으로 고객에게 소구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기능을 넣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것 같다. 이전에 글을 썼던 내용도 이와 비슷한 맥락이다. https://lisletter.tistory.com/83 지도 앱의 발전은 어디까지?: 글로벌 서비스가 유일하게 힘을 못쓰는 영역 '모빌리티 수퍼앱'* 더 자세한 내용 기사로 보기출처: https://.. 2024. 9. 3.
어느새 D-26! 2024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선포식 기획공연(합창&오케스트라) 각 파트연습과 마스터 클래스를 모두 마치고, 지난 주부터 전체 파트와 지휘자이신 우주호 선생님의 연습이 시작되었다. 지난 주 처음 노래를 모두 맞춘 순간을 함께 했을 땐, 노래를 부르는 내내 소름이 돋더라. 너무 좋아서.19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중간 쉬는 시간 없이 내리 두 시간을 노래를 부르는데 우주호 지휘자님의 열정과 엄청 웅장한 남성 성부의 소리까지 합쳐져 지치지도 않았다. 그렇게 9월 28일, 어느새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공연을 향해 우리는 달려가고 있었다.오늘 연습에서 지난 번보다 조금씩 더 소리를 맞춰가며 좋은 공연을 만들어 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단 두 번밖에 남지 안남아서 아쉽기도 하고 공연날이 기대되기도 하다.  합창이 잘되고 못되고는 100% 지휘자의 책임.. 202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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