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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조재환 기자님의 뉴스 기사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아래는 제가 뉴스 보며 메모한 내용이고, 자세한 내용은 뉴스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2024년 자동차 업계 최대 트렌드 SDV(Software Defined Vehicle)
- 현대차 그룹 2016년 10월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전략의 일환으로 ccOS를 개발(고성능 정보 처리 반도체인 ‘엔비디아 드라이브’ 탑재)
‘ccOS: 커넥티드 카 운영체제(Connected Car Operating System)’
ccOS 분류
- ccIC(Connected Car Integrated Cockpit)
: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이 하나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연결된 콕핏 -> 고급형 사양으로 분류
* 제네시스 브랜드에서만 주로 사용
* G90, GV80, G80, GV60 등 클러스터(계기판)에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기능을 띄워 차별화
-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 커넥티드카 내비게이션 콕핏 -> 보급형 사양으로 분류
*현대차와 기아 브랜드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
*고객들의 호불호 있음
ccNC의 호불호 평가 이유: 클러스터 디자인
- 이전 세대 소프트웨어 대비 디자인에 크게 두각을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
현대차그룹의 ccOS는 자동차 업계에서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아닌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 성격에 가깝다. 현대차그룹은 2023년 주요 차량에 웨이브, 왓챠, 유튜브, 넷플릭스를 실행할 수 있는 OTT 서비스를 강화했는데 이 움직임은 테슬라 대비 약 2년 늦다. 특히 차량 내 전자제어장치까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시킬 수 있는 제네시스 ccIC 도입 시기(2021년 9월)도 국내 기준으로 테슬라 등과 비교했을 때 약 4년 정도 늦다.
2024년 현대차그룹 신년회: “소프트웨어 경쟁이 뒤처지고 있다” “앞으로 현대차그룹이 소프트웨어를 잘하는 회사가 되겠다”
2025년부터 전 세계에 판매하는 모든 차량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을 적용하겠다 발표
위 글은 조재환 기자님의 연재기사로 시리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SDV 전쟁] ① 소프트웨어 약점 인정한 현대차, 'ccOS' 성능 개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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