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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모빌리티 현황31

엔터산업과 모빌리티의 만남: 콘서트가 끝나면 셔틀이 기다려요 이것이야말로 윈-윈 전략이 아닐까? (물론 엔터산업은 돈을 쓰기만 하는거지만, 그들에겐 팬들의 충성도 제고와 브랜드 이미지 향상이라는 아주 아름다운 긍정 작용이 있다.) 최근 카카오모빌리티가 엔터테인먼트 분야 기업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22년 말부터 레고랜드와 롯데월드 등 놀이공원 방문객을 위한 카카오T 셔틀을 시작으로 SM엔터테인먼트의 엑소(EXO) 팬미팅과 하이브 소속 세븐틴 앙코르 콘서트에도 무료 순환셔틀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한다. 물론 자선사업이라거나 단순 홍보 지원 사업은 아니고, 모빌리티 입장에서는 좋은 수익구조를 만들어낸 비즈니스 모델이다. 엔터테인먼트 업체가 팬들을 위해 셔틀을 제공할 경우 지역에 거주하는 팬들이 더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교통비용을 줄여줄 수 있다. 카.. 2024. 4. 1.
gender 이슈, 유리천장일까? 여성 대리기사 호출거부 https://v.daum.net/v/20240308070223533 "여자라 콜 배제·성희롱"…차별·편견 시달리는 여성 대리기사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지난 5일 저녁 50대 여성 대리운전 기사 이은미(가명)씨의 스마트폰 대리운전호출 애플리케이션(앱) 화면에 경기 용인에서 서울 성동구로 향하는 콜(호출) 알림이 v.daum.net 여성 기사들은 '여성이 운전을 해 불안하다'는 식의 편견과 무시는 물론 성희롱·성추행 피해에도 노출돼 있지만 고용이 불안정한 탓에 문제 제기도 어렵다고 호소한다. 여성 기사를 상대로 한 남성 고객의 성폭력 사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여성 기사 배정을 원천 차단한다는 것이다. 성폭력 사건 등의 발생을 방지하고 여성 기사를 보호하는 대책을 마련하는 대신 여성 기사를 배.. 2024. 3. 9.
로봇 대중화 시대, 삼성의 가정용 반려로봇 볼리부터 문화해설로봇까지 https://m-sports-khan-co-kr.cdn.ampproject.org/c/s/m.sports.khan.co.kr/amp/view.html?art_id=202403060532003&sec_id=560101 로보틱스 4.0 시대, 일상 속에서 ‘로봇’이 뜬다 국제로봇협회(IFR)에 따르면, 글로벌 로봇산업의 규모는 2020년 250억달러(약 33조원) 수준이었으나 다양한 산업의 로봇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로봇 산업의 규모... m.sports.khan.co.kr [요약] • 로봇 산업의 규모가 급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이 활용되고 있다. • 로봇 산업의 규모는 2020년 250억달러에서 2030년에는 160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로봇은 단순히 기술력 경쟁.. 2024. 3. 9.
티맵 운전점수를 높이기 위한 꼼수가 불러온 나비효과: 시내주행 때 다른앱 쓰기, 버스탈 때 쓰기 등 티맵은 보험사들과 특약을 맺어 티맵이 제공하는 운전점수에 맞춰 보험료를 최대 16%할인받을 수 있는 특약이 있다. 안전운전습관(UBI) 특약이 있는 자동차보험사는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하나손해, 한화손해, 캐롯손해, AXA손해 등이 있는데 티맵의 안전점수별 할인율과 함께 최근 6개월간 500~1000㎞ 주행, 누적 주행거리 3000㎞ 이상 등 보험사별 기준을 충족해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티맵의 운전점수는 이용자의 주행 속도와 패턴 등 각종 데이터를 분석해 점수가 집계된다. 여기서 과속, 급감속, 급가속 등을 하면 운전점수가 깎이고 안전운행을 하면 운전점수가 올라가는 형식이다. 티맵 서비스의 경우 내비게이션 앱 시장을 선점하며 사용자를 많이 유치했고, 이에 근거하여 보험료 할인을 연계하는.. 2024. 2. 20.
Swedish electric motorcycle company Cake files for bankruptcy file for bankruptcy 파산신청을 하다 storefronts 상점앞 not one but several circumstances 하나가 아닌 여러개의 상황 recession 불경기 takers 인수자 signed a contract 계약을 체결하다 hit somebody hard 퍽퍽 때리다 -> 타격을 가하다, 타격을 입다(by) cake: 2017년 설립된 스웨덴의 전기 오토바이 제조업체 팬데믹 기간 스타트업 투자의 수혜자로 규모를 키워나갔으며,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탄탄한 팬 층을 보유한 기업 2018년에 출시되어 2019년에 성능 기반의 가볍고 조용하며 깨끗한 전기 오토바이에 중점을 두고 첫 번째 생산 자전거 시리즈를 출시한 CAKE는 그 이후로 계속해서 수상을 거듭하며 매니아층을 만.. 2024. 2. 8.
2024 지바이크 사업계획: 글로벌 안정화, BSS사업 추진 https://www.etoday.co.kr/news/view/2325344 지바이크, 올해 해외시장 안정ㆍBSS 사업 추진 주력 (사진제공=지바이크)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 기업 지바이크가 올해 해외 시장 안정과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 사업 추진에 주력할 예정이다.29일 www.etoday.co.kr 2024. 2. 8.
무인으로 원하는 곳에 차량을 배달해주고 반납도 자율로 하는 서비스 Vay, 우리나라에서도 통할까? 지난 글을 정리하며(아래 링크 참조), 원격운전을 한다는 텔레드라이빙 기술과 그 회사에 대해 궁금함이 생겨서 좀 더 찾아보았다. https://lisletter.tistory.com/entry/%EC%9E%90%EC%9C%A8%EC%A3%BC%ED%96%89-%EB%A1%9C%EB%B3%B4%ED%83%9D%EC%8B%9C%EC%9D%98-%EB%8C%80%EC%95%88-%EC%9B%90%EA%B2%A9%EC%9A%B4%EC%A0%84-%ED%85%94%EB%A0%88%EB%93%9C%EB%9D%BC%EC%9D%B4%EB%B9%99 자율주행 로보택시의 대안, 원격운전: 텔레드라이빙 렌터카가 집 앞으로 배달이 온다. 그런데 차량에 배달 온 운전자가 없다. 원하는 장소로 무인 차량이 배달이 오는데, 원격으.. 2024. 2. 4.
자율주행 로보택시의 대안, 원격운전: 텔레드라이빙 렌터카가 집 앞으로 배달이 온다. 그런데 차량에 배달 온 운전자가 없다. 원하는 장소로 무인 차량이 배달이 오는데, 원격으로 운전한다고 한다. 자율주행 차에 대한 내용은 많이 들었지만 자율주행이 여러 돌발적인 상황에 모두 대비할 수 없기 때문에 사고를 완전 방지할 수 없다. https://www.hani.co.kr/arti/science/future/1116525.html 구글 ‘자율주행’ 추월하다 급브레이크…사고뭉치 로보택시 미래는?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목표에 집착해 일을 서두르다 보면 실수가 잇따라 일어나, 오히려 일을 그르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경구다. 미국 지엠 계열의 자율주행차 업체 크루 www.hani.co.kr https://www.g-enews.com/article/.. 2024. 2. 3.
카카오모빌리티 규제: 카카오의 잘한 점, 못한 점(산업의 디지털화vs독과점의 폐해) 택시 호출에 관하여 콜택시나 거리에서 하염없이 승차 시도하는 풍경에서 앱에서 클릭 몇 번으로 호출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 즉, 소비자의 편의성 측면에서 카카오T가 가져온 디지털라이제이션은 누구도 부정 못 할 사실이다. 특히나 초행길에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에게 현재의 위치와 이동경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택시의 과한 요금징수 등을 예방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챙겨주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요인이다. 2015년 4월 택시 호출 사업에 진출하자마자 편의성을 무기로 이용자를 끌어모았다. 카카오 T가 시장이 등장하고 9년이 지난 현재에는 ‘길에서 잡는 택시’는 찾아보기 힘들다. 택시 이용이 ‘앱 호출’ 방식으로 완전히 전환됐기 때문이다 카카오 모빌리티 돌아보기 2015년 ‘카카오 T 택시’의 등장으로 국내에서도.. 2024. 2. 3.
24년 1월 공유 킥보드 시장 돌아보기: 버드 파산 / 공유 전기 스쿠터 현황(미국, 독일, 한국) / 지바이크 M&A / 공유킥보드 택시산업을 대체하나? https://v.daum.net/v/20240111170858146 ‘선구자’ 버드의 파산...공유 스쿠터 다 망할까 ☞ 공유 스쿠터 업계 선구자로 통하던 미국 모빌리티 기업 ‘버드(Bird)’가 지난달 파산 신청을 내며 공유 자전거·스쿠터 등 개인형 주행장치(PM·Personal Mobility) 시장의 운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 v.daum.net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12/22/ZSPOFXKV2FBXRM6QZX7GLENLF4/ 이젠 공유 전동 스쿠터 사라질까… 원조 ‘버드’ 2조 빚만 남기고 파산 이젠 공유 전동 스쿠터 사라질까 원조 버드 2조 빚만 남기고 파산 한때 기업 가치 3조 적자 누적, 소송 휘말리며 창업 6년만에 파산 www.cho.. 2024.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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