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3회차, 파트연습도 이제 거의 끝나간다
합창연습은 공연까지 3개의 테마로 총 10회차로 구성되어 있다.
오늘은 벌써 3회차로 파트연습의 막바지를 달리고 있다.
다음주는 파트연습의 마지막이면서 마스터클래스의 시작날이다.
마스터클래스에는 각각 다른 지휘자, 작곡가님께서 오신다고 하는데 1회차에서는 우리의 합창 공연곡 중 하나인 꽃밭에서를 편곡하신 #우효원 작곡가님께서 오신다고 안내 받았다.
https://gangnamcj.kr/news/24772#gsc.tab=0
[인물/작곡가] 우효원, 국립합창단 전임 작곡가
작곡가 우효원 HYO-WON WOO, profile 한국적이면서도 새롭고 현대적인 합창음악으로 국내, 외에서 폭 넓게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우효원은, 서울레이디스싱어즈, 인천시립합창단의 전임작곡가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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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다음주 연습이 끝나고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자
아무튼 남라헬 선생님의 열정적이고 따뜻한 지휘를 받아보는 게 벌써 마지막이 다가왔다는 것이다.
참 재미있는 합창시간
오늘은 기본 발성연습 없이 바로 합창곡으로 목을 가볍게 풀었는데,
개인적으로 비전문가라 그런지 노래로 목을 푼다는 느낌을 잘모르겠다(하지만 부르다보니 풀어지긴 하더라, 그냥 컨디션이 안좋았어서 바로 안풀렸던 것 같다)
내가 소프라노를 사랑하는 이유, 멜로디 라인이라 노래를 익히기가 매우 좋다^^..
연습을 엄청하면 당연히 화음부분이라도 잘할 수 있겠지만, 멜로디 라인이기에 평소에 흥얼거리기도 좋고 익히는 것도 빠르다. 알토, 메조, 바리톤과 같은 파트는 잘 올라가고 못 올라가고의 차이가 아니라 음색과 음감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알토분들, 메조분들 존경합니다.)
오늘은 서울에 엄마가 올라오셔서 참석하지 못할 뻔 했는데, 퇴근하고 만나서 저녁먹고 어머니 쇼핑센터에 얌전히(?) 바래다 드리고, 두 시간 호다닥 합창 연습을 했다. 이것이 불속성 효녀인가,, 하지만 서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만난거라고 생각한다ㅎㅎ
요즘 코로나가 유행이라 그런가 여기저기서 기침 소리가 나고, 몸살로 불참하신 분들도 몇 분 계신 것 같았다.
다시 마스크 쓰는 시대가 오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추가로 느낀 점: 절대 합창하러 가기 전에 배부르게 식사하고 가지 않을 것.
합창 연습할 때 주최측에서 식사를 지원해주시긴 하는데, 오늘은 엄마 올라오셔서 소소하게나마 식사를 대접했다.
그러다보니 본의 아니게 아주 배부르게 먹고 갔는데, 그것 때문인지 노래를 부를 때 초반에 바로 몰입은 안되더라
다음에는 혹시나 이런 일처럼 사전에 저녁을 먹고 갈 일이 생기더라도 조절해서 먹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식사 장소는 고속터미널 신세계 파미에스테이션에 위치한 <구슬함박 파미에파크점>
가볍게 그렇지만 맛있게 먹기 좋은 곳 같다.
구슬함박 파미에파크점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118-3
3.4 ★ · 일본 스테이크 전문점
www.google.com
오늘도 알차고 행복하게 나를 채웠던 하루를 마무리하며, 오늘의 글은 여기서 짧게 마무리하려고 한다.
합창곡에 대한 내용도 다음엔 조금 더 추가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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